초반 장면에 윌렘 데포와 여배우 샤를로트 갱스부르가 실제 삽입을 하는 붕가붕가씬이 있었는데
윌렘 데포는 의욕적으로 촬영하려고 준비 중이었다고 함
근데 윌렘 데포의 "물건"을 직접 목격한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은... 상식을 넘어서는 거대한 크기를 보고 기겁을 했다고 함
당시 감독은 "그 크기는 렌즈에 담기에 굉장히 비현실적이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바 있음
상대여배우였던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공포감까지 느꼈다고 함
결국 붕가씬은 상체까지만 두 남녀배우가 실제 촬영을 하고 하체는 전문 포르노 남녀배우를 섭외해서 따로 진행했음
이 얘기는 윌렘데포의 크기가 전문배우보다 훨씬 거대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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