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가능 : 20회


오징어게임‘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세계 1위…이정재 이어 457번 참가자 등판 (서울신문)

페이지 정보

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1.09.25 12:30 51,282 1

본문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세계 1위…이정재 이어 457번 참가자 등판

입력 :2021-09-25 11:39ㅣ 수정 : 2021-09-25 12:06

 

‘넷플릭스 오늘 미국의 톱10 콘텐츠’ 부문에서 한국 콘텐츠로 첫 1위 차지


할로윈 맞아 드라마 속 의상도 인기리에 판매돼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초록색 운동복을 넷플릭스 CEO가 입고 있다. 출처:트위터

▲ 드라마 오징어게임 속 초록색 운동복을 넷플릭스 CEO가 입고 있다. 출처:트위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세계적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전세계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1위라는 신기록을 세운 데다 미국 넷플릭스에서 4일 연속 ‘오늘 미국의 톱10 콘텐츠’ 부문 1위에 올랐다.

25일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24일(현지시간) 영화와 TV 프로그램 등 모든 장르를 통틀어 순위를 정하는 ‘넷플릭스 오늘 미국의 톱10 콘텐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 21일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를 제치고 한국 콘텐츠 최초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스위트 홈’이 ‘넷플릭스 오늘 미국의 톱10 콘텐츠’ 부문 3위를 한 뒤 최고 기록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제공

▲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제공

‘오징어 게임’은 지난 21일과 22일 ‘넷플릭스 오늘 전세계의 톱10 TV 프로그램’ 2위를 기록했고, 23일과 24일 1위에 올라 한국 최초 신기록을 남겼다.

한편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생존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9회 분량의 드라마다. 배우 이정재가 주연을,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의 황동혁 감독이 각각 맡았다.

한편 할로윈을 앞두고 있는 미국에서는 오징어 게임 티셔츠와 의상 등이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할로윈 의상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관리자들이 가면과 함께 입은 짙은 분홍색 의상이 인기다.

인터넷에서 판매 중인 오징어 게임 관련 물품들. 출처:이베이

▲ 인터넷에서 판매 중인 오징어 게임 관련 물품들. 출처:이베이

아마존, 이베이 등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는 옷뿐만 아니라 드라마 속에서 이정재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목숨을 걸고 했던 달고나 세트 등 각종 관련 용품들이 판매 중이다.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가 이정재를 비롯한 극 중 생존 게임에 참여한 이들이 입었던 초록색 운동복을 입어 화제를 모았다. 넷플릭스 측은 생존게임 참가자가 456명으로 이정재의 등번호가 456번이었던 것에 착안해, 457번 참가자는 넷플릭스 CEO라고 소개했다.

이어 CEO 헤이스팅스가 오징어게임 ‘끝판왕’ 중독자란 해쉬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0012 no_profile s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시간 전 611
80011 no_profile si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시간 전 876
80010 no_profile vip837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시간 전 1.1K
80009 no_profile 3년졸라길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시간 전 1.1K
80008 no_profile 구리몽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시간 전 1.1K
80007 no_profile 사히어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시간 전 1.1K
80006 no_profile 고토칸미시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시간 전 1.1K
80005 no_profile vip837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시간 전 1.3K
80004 no_profile vip837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시간 전 1.3K
80003 no_profile 어처구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시간 전 770
80002 no_profile 사히어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시간 전 494
80001 no_profile vip837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시간 전 432
80000 no_profile dus88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시간 전 683
79999 no_profile 타미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시간 전 694
79998 no_profile 호오옹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시간 전 497
79997 no_profile 조조맹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시간 전 495
79996 no_profile 워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시간 전 434
79995 no_profile 호오옹1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시간 전 678
79994 no_profile 코롱코롱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시간 전 676
79993 no_profile 호갱월드회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시간 전 524
79992 no_profile 정기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시간 전 510
79991 no_profile 호갱월드회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시간 전 449
79990 no_profile 도리구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시간 전 716
79989 no_profile Joysou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시간 전 706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캐나다 토론토의 밤거리.mp4
택시 처음 타본 여자 성추행에 대한 공포
깜짝 놀란 아르마딜로
간이 망가지기 시작하는 신호 5가지.mp4
일본 만화 클리셰
일본 만화 클리셰
택시 처음 타본 여자 성추행에 대한 공포
깜짝 놀란 아르마딜로
디시인의 반려견들
캐나다 토론토의 밤거리.mp4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