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가능 : 20회


킹덤'킹덤: 아신전' 김성훈 감독 "공개 후 호불호 엇갈려, '왜 그랬을까' 고민"[인터뷰②] (스포티비뉴스)

페이지 정보

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1.07.29 06:48 23,447 2

본문

'킹덤: 아신전' 김성훈 감독 "공개 후 호불호 엇갈려, '왜 그랬을까' 고민"[인터뷰②]

 

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2021년 07월 28일 수요일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킹덤: 아신전'의 김성훈 감독이 작품 공개 후 호불호가 나뉘는 반응에 대해 "왜 그랬을까 고민해보는 기회였다"고 밝혔다.

 

'킹덤: 아신전'의 김성훈 감독은 28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작품의 반응이 갈리고 있는 것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성훈 감독은 "작년부터 준비해온 것을 오픈하고, 시청자들의 반응을 봤을 때 당연히 '호'가 많다면 기쁘고, '불호'에 대해서는 '왜 그랬을까, 어떤 문제일까'를 다시 한 번 고민해보는 기회를 주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킹덤: 아신전'은 분량도 짧고 스페셜이다. 물론 시즌1과 2에서도 스태프들과 저, 그리고 박인제 감독이 최고의 퀄리티를 위해 노력했다. 이번엔 짧은 분량이기에 보다 함축적이고 길이만 따지면 영화에 가깝다고 생각했다"며 "이게 영화인지, 드라마인지 구분하지 않았지만, 분량 상으로는 영화에 가깝다. 영화 이상의 감동과 완성도를 기해야하지 않나 싶어 그런 식으로 접근했다"고 밝혔다.

 

또한 "시즌1과 2와는 달리 이번엔 시리즈물이 아니라 제가 원래 작업했던 영화에 가까워지려 했다. 단거리에 가깝게, 밀도를 더 응축해 상징적으로 표현하려고 시도했다. 그것이 보시는 분들에게 정확히 전달됐는지 모르겠다"며 "이번엔 92분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짧은 시간이었다. 매 장면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치를 담아보자'고 해 장면마다 공을 들였고, 따지면 가장 많은 시간을 고민했고, 스태프들도 가장 많은 치장을 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이하 원문 기사 참조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74 no_profile 블루마리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9 3.4K
10373 no_profile 김시완입니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1-07-29 1.7K
10372 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1-07-29 22.9K
no_profile 숲속의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1-07-29 23.4K
10370 no_profile 이코나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9 2.9K
10369 no_profile 이코나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9 3K
10368 no_profile 이코나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9 4.5K
10367 no_profile 블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9 3.5K
10366 no_profile 이코나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8 3.4K
10365 no_profile 바닷빛날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8 3.9K
10364 no_profile 바닷빛날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8 4.1K
10363 no_profile eedrref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8 3.4K
10362 no_profile eedrref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8 3.9K
10361 no_profile 딱풀처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8 3.6K
10360 no_profile 검은세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8 4.5K
10359 no_profile 스트롱민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8 4.7K
10358 no_profile 착한우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8 3.4K
10357 no_profile 언제라도좋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8 4.4K
10356 no_profile 위디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21-07-28 774
10355 익명221 21-07-27 4.2K
10354 no_profile i2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7 3.9K
10353 no_profile 똘이장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7 3.4K
10352 no_profile 시네키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7 3.3K
10351 no_profile 여가부폐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7-27 2.9K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트리플 스타 전복요리 .jpg
20년 가까이 의심하지 않았던 단어
혐] 다리에 쥐났을때 근육상태.GIF
여기도 병맛
안성재 서브웨이 광고덩요
여기도 병맛
20년 가까이 의심하지 않았던 단어
혐] 다리에 쥐났을때 근육상태.GIF
안성재 서브웨이 광고덩요
트리플 스타 전복요리 .jpg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