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킹덤’ 기다리는 사람들, 무조건 확인해야 할 ‘반가운’ 소식 떴다
2021-07-23 17:47
스포츠조선이 전한 넷플릭스 '킹덤' 관련 내용
'킹덤' 시리즈 두 번째 외전 '킹덤: 세자전'
이하 넷플릭스 '킹덤'
넷플릭스 ‘킹덤’ 스페셜 에피소드인 ‘킹덤: 아신전’이 오늘(23일) 공개된 가운데, ‘킹덤’ 시리즈의 또 다른 외전 ‘킹덤: 세자전’에 대한 내용이 보도돼 주목받고 있다.
스포츠조선은 '킹덤' 시리즈 두 번째 외전인 '킹덤: 세자전' 관련 내용을 23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킹덤 시즌1, 2’에 나왔던 주지훈이 ‘킹덤: 세자전’에 다시 출연한다.
'킹덤: 세자전'은 후궁의 아들로 태어난 세자지만 좀비와 맞서 싸우면서 점차 군주의 역량을 갖추게 된 이창(이하 주지훈 분)의 과거와 현재를 다룬 외전인 것으로 전해졌다.
‘킹덤: 세자전’ 극본은 김은희 작가가, 연출은 영화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킹덤 시즌1, 2’와 ‘킹덤: 아신전’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에 이어 강윤성 감독이 두 번째 외전 메가폰을 잡게 됐다. ‘킹덤: 세자전’은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23일 공개된 ‘킹덤’ 스페셜 에피소드 ‘킹덤: 아신전’은 조선을 뒤덮은 거대한 비극의 시작인 생사초와 아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킹덤: 아신전’에서는 배우 전지현이 생사초의 비밀을 발견한 ‘아신’으로, 박병은이 세자 이창과 함께 생사역으로부터 한양을 지켰던 어영대장 ‘민치록’으로 다시 등장한다.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