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단계 방역지침에 들어선 가운데 청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전주 콘서트까지 진행한다고 하네요.
아침에 와이프가 맘카페에서 전주에서도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할거 같다고 "미x거 아니냐" 면서
"계약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콘서트를 강행한다"는 이야기를 덧붙여 주네요. 삼실 오자마자 부랴부랴 찾아봤네요.
무대에 서고싶은 많은 아티스트들이 자중하는 시점에 무슨 생각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전국에서 차량 대절해서 참석한다는데
수도권 집합금지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직접 보고싶은 팬 분들의 마음이야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시국이 시국인 만큼 매사 대형모임 참석은 신중하게 고려해 주셨으면 합니다.
출처: 클리앙 원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