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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가끔 지인들이 가상화폐에 대하여 묻는다.
이해를 돕기위해 가장 먼저 언급하는 것이 가상화폐의 금, 은, 동을 예로든다.
금은 비트코인, 은은 이더리움이다.
그러나 동이 될 수 있는 후보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
비트코인의 장점은 금처럼 가치 저장의 수단이 될 수 있다.
디지털 시대에서는 실체인 금보다 가상 자산인 비트코인이 우월한 가치 저장이 될 수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2028년에 비트코인의 총자산이 금의 총자산을 능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에서도 자산 편성에 비트코인을 고려하기 시작하고 있다.
이더리움의 장점은 스마트 컨트랙트 등 비트코인이 제공할 수 없는 기능이 있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
디파이, NFT(대체 불가능 토큰) 등이 좋은 예이다.
그림, 사진, 도자기 등 고가의 희귀 물품 등이 이더리움의 기능 활용으로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
이에 대한 시장의 규모도 급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렇다면 이더리움의 가격은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관심이 쏠린다.
얼마 전까지만해도 이더리움의 총 자산 규모는 비트코인의 4분의 1 수준이었으나 그 격차는 점점 줄고 있다.
현재는 2분의 1 수준으로까지 좁혀졌다.
이더리움의 총 자산 규모가 비트코인의 총 자산 규모를 넘어설 수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가상화폐의 금과 은이 바뀌는 대변환이 올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