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서울대 법대 81학번 전설의 5인방.
지금처럼 정보도 없고, 발품 팔아 얻은 정보로 입시작전 펼치던 시절 (입시철만 되면 눈치작전 펼쳐지던 시절) 당시 대입 예비고사 (340점 만점) 300점 이상 최상위권들이 대거 하향지원해서 200점에도 미달되는 수험생들이 접수 마감 5분전 에라 모르겠다 하고 서울대 법대에 던진 원서가 덜컥 붙음.
면접에서 관악산에 노루가 뛰논다를 영어로 말해보라니까 "관악마운틴 노루점핑" 안색하나 변하지 않는 이들의 배짱에 면접관으로 들어온 법대교수들이 오히려 당황했다는 기사. 전원 합격
눈치게임 대성공 사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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