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삼일절 공휴일 전날인 오는 28일 한국영화를 대거 방출한다. 

최근 넷플릭스는 서비스에 새롭게 추가되는 한국영화 목록을 공개했다.

셔터스톡

 

공개 예정작은 다음과 같다.

영화 '극한직업' 

치킨집 사장과 직원들로 위장 취업한 마약반 형사들의 좌충우돌 코미디. 

감독 이병헌.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 '완벽한 타인'

 

"지금부터 휴대폰에 오는 모든 연락들을 공유하는 겁니다" 커플 모임에서 웃자고 한 게임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감독은 이재규. 배우 유해진, 조진웅, 이서진, 염정아, 김지수, 송하윤, 윤경호 등이 출연했다.

영화 '곤지암' 포스터

"곤지암 정신병원의 실체를 밝혀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리얼함이 가미된 '한국형 호러 페이크 다큐멘터리'. 

감독 정범식. 배우 위하준, 박지현, 오아연 등이 등장한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

 

1997년 IMF 사태가 터지기 일주일 전,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위기를 막을 것인가, 위기에 베팅할 것인가? 

감독 최국희.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 뱅상 카셀 등이 주조연을 맡았다.

영화 '치즈 인 더 트랩' /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드라마와는 또 다른 매력. 유정 선배(박해진)와 홍설(오연서)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릴러. 

감독 김제영. 배우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유인영 등이 출연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한국영화들이 쏟아진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