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10월 12일에 아사누마 이네지로가 연설하는 도중에
야마구치 오토야라는 극우종자가 난입해서 칼로 찔러 죽여버리는 사건이 발생함
근데 하필이면 생방송 도중에 터져버린 사건이라 살인이 일본 전역에 고스란히 생중계되는 대형사고가 발생함 ㄷㄷㄷ
참고로 저 사진을 찍은 기자 나가오 야스시는 1961년에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은 미국인이 아닌 사람이라고 함
저 이후 일본좌익계열은 사분오열되고 과격파로 진화하여 일본국민들이 더욱더 정치에서 멀어지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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