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핏 듣기론 경관이 좋은 곳은 올해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다는데
제가 사는 동네 가로수 은행나무들은 지들이 침엽순줄 아는지 십일월초까지도 잎파리가 시퍼래서 단풍구경도 제대로 못했는데
날씨는 추워졌다고 낙엽만 지네요. 바람도 제법 매서워지고...
이번 겨울은 따땃한 이불 속에서 귤까먹으면서 넷플릭스와 보내려하는데 상상만 해도 흐믓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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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횐님덜 벌써 낙엽이 지고 겨울이 성큼 다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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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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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li.st
작성일20.11.1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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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rabu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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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속에서 귤 벌써 기대가 됩니다 ㅎㅎ
정재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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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네요 ㅠ
이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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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네요ㅠ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