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태풍이 오면 우리집 유리창은 괜찮을까하고 걱정이 됩니다.
지금까지는 유리창에 신문을 붙이거나 테이프를 붙이면 된다고 하더니 이제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
창틀이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니 창틀에 테이프를 붙이거나 창틀과 창문 사이 공간에 종이를 끼우면 된다고 합니다.(유투브 영상 참조)
종이를 끼워서 흔들리지 않게만 해도 초속 50M 강풍에도 견딘다고 합니다. (윗쪽도 흔들리면 아래와 위, 모두 끼우시면 더 안전합니다.)
만약 테이프를 붙이실 경우, 빨리 떼내지 않으면 끈끈이가 창문틀과 유리에 남게 되어 제거하기가 어려움을 잊지 마십시오. (처음부터 좋은 테이프 사용 권장)
링크한 유투브 영상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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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이 북상한 지난해 9월 7일 서울 구로구 개봉동의 한 아파트 창문이 깨져있다. 연합뉴스
[출처: 중앙일보] 역대급 강풍 동반한 태풍 '바비'…창문 X자 테이프 소용없다
[출처: 중앙일보] 역대급 강풍 동반한 태풍 '바비'…창문 X자 테이프 소용없다
출처 : 중도일보 2020.08.26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 따르면 태풍특보 발효 중에는 창문은 닫아서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창문이나 유리문에서 되도록 떨어져 있는 편이 안전하다. 또한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해야 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