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은 진짜 흡연자이고, 전도연과 첫번 째 배우(이름모름)는 미심쩍긴 하나 흡연자처럼 보입니다.
그 외는 모두 연기만 할 뿐이군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모아서 보니 재미있네요.
그런데, 한국 여성 흡연 증가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에서는 15세 소년 중 14%가 담배를 피우는 반면 15세 소녀의 흡연율 은 24%에 달한다고 합니다. (아래 2007년 우리나라 조사와 비슷함.)
우리 나라 여자 중학생들도 많은 수가 담배를 피운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중학생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께서는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한 번 배운 담배는 끊기가 정말 힘드니까요.
보건복지부가 2007년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고등학생 50%, 중학생 25%, 대학생 16.7%, 초등학생 8.3%로 83.3%가 이미 성인이 되기 전부터 흡연을 시작한 것으로 집계 돼 청소년 흡연 문제 또한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3년이 지난 지금은 더 늘어났을 겁니다.
왜 작가들은 여자 배우가 담배를 피우도록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