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현재 마블을 먹여살렸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마블의 성공공식에 포함되는 인물이라고 봅니다.
로다주가 처음 아이언맨1을 만들때 시나리오 + 애드립을 많이해 재밌게 각본이 만들어졌다는 썰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서 아이언맨1이 엄청난 성공을 하게 되죠...
2008년 아이언맨1 출연료는.....
겨우 5억 후반대라고합니다.
그런데 아이언맨2에서는 115억으로 확 상승하죠.
이때부터 마블이 로다주가 먹힌다는걸 알고 러닝 개런티를 주었다고 합니다.
어벤져스1에도 주인공급으로 580억정도 받았고 아이언맨3에서도 비슷한 수준으로 받았다고 합니다. (약 5%정도의 러닝개런티가 될것같네요)
어벤져스2는 약 960억. 1조으로 만든 어벤져스3 (인피니티워)에서 1200억
그리고 이번 어벤져스4에서는 1500억에서 1800억원을 받을 것 같습니다. 10년동안 정말 열심히 일하셨네요.
그런데 로다주는 와이프한테 500달러이상되는 물건을 살때 허락을 받는다고 하네요.
어벤져스4까지 열심히 달린 로다주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