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나온 마블 20몇편의 영화중에서 확인해보니 3,4편만 봤었습니다.
어벤저스 시리즈 기존작 3편도 하나도 안보고 해서 주중에 이번 신작 보기전에 몇편들 몰아서 봤네요.
스토리를 인터넷에서 오며가며 본 경우도 있어서 대충 미리 알고 있는 경우도 많았는데도 참 볼만했습니다.
특히 인피니티 워 어벤저스3편은 정말 감탄하면서 봤습니다.ㄷㄷ
페이즈마다 영화 분위기가 많이 변하고 새로운 시도를 정말 멋들어지게 성공하는데 와 영리하다는 느낌을 받았지요.
지난번 캡틴 마블은 1시간 20분쯤에 화장실 가느라고 뒷문 탈출을 시도하니 아예 막혀있었고...
고생고생 스크린 앞쪽 출구는 열려서 나간 후 재입장도 왠지 안될거 같고 해서 그냥 귀가했던 전적이 있었습니다ㅠ
그때도 용산 cgv였죠...
그래서 아침부터 더 조심히 수분 섭취를 조절하고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