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 이상을 이게임에만 푹 빠져있었는데 이렇게 중독성 심한 게임은 처음해본듯 해요.
넷플릭스 컨텐츠즐 즐기다보면 이겜을 잊을수 있을꺼같네요 ㅋ
대 자연 오픈월드에 맨몸으로 처음 시작하는 생존게임 인데요.
온갖 종류의 동물과 공룡들이 공존하는 세계라 육식 공룡은 생존을 위해서 동물이나 초식룡과 인간들을 사냥하는데
조금만 방심하면 잡아먹혀 버려요. 저도 수십번은 죽은거 같네요ㅋ
배고픔을 채워야하기 때문에 열매를 따 먹을수 있지만 열매만으론 허기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에 작은 동물 부터 사냥을 시작하는데
처음엔 나무 방망이이 새총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활에서 총까지 만들수 있어요.
공룡들을 길들여서 타고 다닐수 있게 만들어서 더 빠져들게 만드는데
나중에는 공룡으로 대형 공룡과 잡기 힘든 육식룡도 사냥할수 있고 생필품 재료수집도 편리하게 할수있어요.
계속 걸어다니다가 날아다니는 용을 탈때는 너무 행복했네요. 주변 경치도 너무 아릅답고.
리얼리티를 잘 살려서 밤 12시 이후에는 횟불없이는 진짜 아무것도 안보여요.
해가 지고 어둠이 서서히 드리울때의 그 두려움은 ㅋㅋ
너무 빠지지 않고 적당히 즐긴 후 과감히 그만둘 자신 있는 분은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