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있었던 탄핵 투표에서 끝까지 혼자 남아 이슈가 되었던 우리의 찰스 형.(뭘 잘못먹었나....) 정치적인 얘기는 하고 싶지 않으니, 순수하게 그의 인간적인 유머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분명히 개그를 뒤늦게 배우신게 틀림없다.
근데 이렇게 재미없는 개그도 꾸준히 밀다 보니 이제 슬슬 어떤 개그를 할지 기대가 된다.
회를 먹는것이 회식이다. 옆에 아저씨 웃참하는게 킬포인트이다.
이제 이정도는 애교로 넘어가주자.
역시 연대 외에 고대도 챙겨주시는 서울대 학생의 마음 씀씀이를 볼 수 있다.
이제 사자성어 까지 만들어내시는 언어의 연금술사
이정도면 확실히 이제 안철수도 즐기고 있는 듯 하다.
토론 자리에서도 거침없다!!
철수 개그의 하이라이트!! 토론회를 개그콘서트로 만든다.
천만 탈모인을 적으로 돌린 그 유머. 그래도 당당하게 난 내 유머 하겠다.
요즘 개그가 안올라와서 좀 속상한데, 재밌는 개그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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