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시절엔 사진을 찍을수가 없어서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가 공군출신인데 몇군데 부대 및 베이스에서 먹어본 느낌은 조금씩은 달랐던거같아요.
빵갯수나 기본적인 부분은 어쩔수없이 똑같지만
어디부대였는지는 기억은 나지않지만 컵라면과 함께 나왔던곳도 있고
샐러드도 조금씩은 달랐습니다. 나오지않았던 부대도 있었구요..
가장 충격적이었던건 방공포부대에서 먹었던 거였어요..ㅎ
기름이 동절기에 동이나서 마요네즈에 패티를 범벅해서 나왔었죠..
가장 맛있던 곳은 오산기지... 미군과 함께 있던 곳이라 그런지 정말 퀄리티가 남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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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