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가능 : 20회


유머동덕여대 학생들 눈물: "학생이 무슨 돈이 있나"

페이지 정보

no_profile 3년졸라길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11.17 21:00 610 0

본문

20241117173414_I70jCHwk5A.jpg

“피해금액 54억” vs “돈으로 겁박”…동덕여대·재학생 갈등 격화

남녀 공학 전환 논의설에 휩싸인 동덕여대가 학생들의 점거 농성으로 인해 최대 54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총학생회는 학교 본부가 학생들을 돈으로 겁박한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6일 동덕여대에 따르면 학교 측은 전날 홈페이지에 “외부 업체의 추정액으로 정확하지는 않지만, 피해 금액은 24억4434만원에서 54억4434만원으로 추정된다”고 공지했다.


이는 학생들의 난입과 집기 파손으로 취소된 취업박람회 주관 업체의 손해배상 청구액 3억3000여만원과 건물 보수·청소 경비 20억~50억원, 입시 추가 경비 1억여원 등을 합한 수치다.


동덕여대는 이민주 비대위원장(교무처장) 명의로 재학생과 학부모에게 보낸 글에서 이번 사태를 사과한 뒤 “불법 시위에 참여하고 있지 않은 많은 학생의 안전과 권익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 단체들이 불법시위에 가세하며 시위 규모가 커지고 있고 폭력을 주도하는 학생들의 의견은 전체 의견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학생들은 즉시 반발했다. 총학생회는 이날 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가 학생들에게 돈을 빌미로 겁박하며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면서 “구성원 소통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 학교를 향해 행동으로 의견을 내보일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하지 않고 학생들을 겁박하는 태도가 실망스럽다”고 지적했다.

총학은 이어 학교 정문에서 시위하며 ‘남녀공학 논의 전면 철회’, ‘남자 유학생·학부생에 대한 협의’ 등을 주장했다.

니네 능지 세상에 다 알려져서 앞으로 살아가는데 꽤 힘들겠어




출처: 링크1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9642 no_profile 슈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626
79641 no_profile 2207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548
79640 no_profile 2207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788
79639 no_profile 2207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617
79638 no_profile 2207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518
79637 no_profile 슈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521
79636 no_profile 라마트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357
79635 no_profile 슈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602
79634 no_profile 슈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601
79633 no_profile 오늘도베스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518
79632 no_profile 로우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506
79631 no_profile 참이슬조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344
79630 no_profile 2207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597
no_profile 3년졸라길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611
79628 no_profile 하늘콩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518
79627 no_profile 어처구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519
79626 no_profile 붉은열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359
79625 no_profile allusivel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570
79624 no_profile 마라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568
79623 no_profile 2207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493
79622 no_profile 2207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497
79621 no_profile jeju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339
79620 no_profile vip837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573
79619 no_profile vip837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일 전 573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미국 로또 1등 당첨자
우리나라 최초의 교통사고
이혼 후 재산분할 현실
캐나다 토론토의 밤거리.mp4
택시 처음 타본 여자 성추행에 대한 공포
택시 처음 타본 여자 성추행에 대한 공포
이혼 후 재산분할 현실
캐나다 토론토의 밤거리.mp4
깜짝 놀란 아르마딜로
미국 로또 1등 당첨자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