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 나눔팀 선발 투수라서 보다가 배잡고 봤네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2년만에 KBO 올스타전에 했습니다.

이번 시즌 16경기 ERA 3.62 5승을 올리며 컴백을 알린 류현진의 올스타 퍼포먼스는 1이닝 1K로 완벽투를 선보였습니다.

이후 경기는 다들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보여주었습니다.

페라자 르세라핌 팬이었나요. 이 와중에 왜이렇게 잘추나요.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황성빈 선수였습니다.

준비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도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요,

배민은 광고 하나 줘야합니다. 1년에 400만원너치 쿠폰으로 ㅎㅎ

저는 그래서 리스트-잇에 황성빈 선수 기념으로 포토카드 사러갑니다.

지금 21장에 5,9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선수 지정이라 고민하다가 경기 보고 결정했네요.

포토카드로 배민 리뷰에 올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