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에 간 김준호 김대희 유세윤 장동민 홍인규 이번에는 마츠다 부장이 합세ㅋ
마츠다가 예약한 고베규 맛집에 간 멤버들.. 음식의 맛을 즐길 여유도 없이 어떤 복불복을 할지 정해야 함ㅠㅠ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고베규는 일본 음식 중에서 비싼 메뉴인데 프로 특성상 걸린 사람이 6인분 독박;
이때 아이디어를 낸 장동민 더지니어스ㅋ 볶음밥에 들어간 고기의 수로 복불복 게임을 하자고..
그리고 마츠다의 의견까지 반영해서 고기가 제일 많은 그릇이 걸린 사람이 밥값을 독박하기로 함ㅋㅋ
얼마 후 밥공기에 담긴 볶음밥이 전달되고
달리는 ktx 안에서 봐도 고기가 유독 많아 보이는 그릇
모두가 한 마음으로 저 그릇만은 걸리지 않기를 염원 중ㅋㅋ 그렇다면 이쯤에서 걸린 사람이 내야 할 고베규 식비는?
영수증 보고 눈을 의심하는 멤버들과 저 정도면 생각보다 얼마 안 나온 거라는 마츠다; 대체 얼마길래.........?
한국 돈으로 100만원 넘음ㅋㅋㅋㅋㅋ
다들 애써 현실 도피 중ㅋㅋㅋㅋ
원래는 본인이 본인 고기를 세기로 했으나 공정성의 우려가 있어서 짝꿍끼리 서로 세주기로 하고 본격적으로 카운트 스따또
생각보다 고기가 없어서 당황한 사람과
파도파도 나오는 고기에 그저 한숨만 쉬는 홍인규와 마츠다
홍인규가 35개, 마츠다가 29개 나오며 홍인규가 유력한 독박 후보가 됐는데
김준호: (마츠다 그릇에서) 고기를 더 찾아보자
8개만 더 찾으면 돼...!
마츠다 그릇에서 이 잡듯이 고기를 찾는 홍인규 과연 마츠다는 이대로 물귀신에 끌려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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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