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싫어진다..

설마 휴가를 벌써 떠난 것인가??

아님 옥상에 못 올라가서 지하에 설치를 한 것인가??

부부싸움???

텐트를 말리는 용도라면... 침낭은 왜??

주차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선점???

아파트에 큰 하자가 있는 건가???

손님들이 와서 방이 부족한 것이었던건가???

그리고 이어진 목격자 진술

모기향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단하다.

더 웃긴건 의견이 나뉘었다고 하는데...

비가 와서 말리는 것 같은데... 주차공간이 남으면 쓸 수 도 있지???

진짜 이해할 수가....

그리고 공동주택 관리법 시행령 19조 관리규약의 준칙 따르면 공동주택 공용공간에 물건을 적재하여 통행이나 소방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는 관리주체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