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가능 : 20회


유머"무" 진상??

페이지 정보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4.29 22:00 530 0

본문

최근 기사를 보다가 황당한 진상이 있어 글을 써본다 ㅋㅋㅋ

진짜 와 ~~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처럼 오늘도 평화로운 설렁탕 가게로 이름을 지어야겠다 ㅋㅋ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ㅎㅎ 바로 무다 "무"

20240429172317_56jwg5SPbR.png

사건은 아래와 같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옴.

설렁탕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

가끔 오는 중년 손님이 있다고 함.

며칠 전 혼자 설렁탕을 한 그릇 시원하게 드시더니 제공되는 섞박지 김치를 너무 잘 먹었다며

조금 팔 수 있냐고 함.

사장님은 여러 생각 끝에 판매용이 아니어서 판매가 힘들다고 함.

손님은 어쩔 수 없죠라고 하며 나가심.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뒤 손님이 큰 비닐봉지에 조선무 5개 사오심....

불길함을 감지한 사장님 ㅋㅋㅋ 설마.... 설마!!!!!

그래 바로 그것이다.

만들어줘!!!!!!!!!!!!!!!!!!

너네 섞박지 만들 때 같이 만들면 되지 않음??

Emotion IconEmotion Icon

Emotion IconEmotion IconEmotion Icon

Emotion IconEmotion Icon

응?? Emotion IconEmotion IconEmotion IconEmotion IconEmotion IconEmotion Icon 응 ??

Emotion IconEmotion Icon

Emotion IconEmotion IconEmotion Icon

Emotion IconEmotion Icon

어차피 만들 때 넣고 만들면 되는데 어렵냐? 내가 지인 데리고 자주 올테니... 만들어 줘!!!

ㅋㅋㅋ 고춧가루는?? 양념은?? 인건비는??? 무만 있으면 되는 거임?

예전에 단추로 끓인 수프라는 동화책이 왜 생각이 나는건지 ㅎㅎ

사장님은 김치 전문 판매로 업종을 변경해야 하는거 아님? ㅋㅋㅋ 아님 판매용 섞박지 만들어야 하는 거임?




출처: 링크1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651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30 569
8650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30 557
8649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30 568
8648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30 555
8647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638
8646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591
8645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589
8644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573
8643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561
8642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580
8641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550
8640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572
8639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589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531
8637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576
8636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530
8635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628
8634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583
8633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605
8632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621
8631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570
8630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614
8629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601
8628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586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동생 몰래 가방팔아요
124kg 에서 49kg로 살빼서 여신된 여자
사람마다 다르게 부르는 이름의 물건
트럭 프라모델
이번 계엄령 사태 쉽게 외우는 법.JPG
여당 "정권 재창출 위해 대통령과 함께 가야"
트럭 프라모델
이번 계엄령 사태 쉽게 외우는 법.JPG
12월 모바일 데이터 100원 알뜰요금제
동생 몰래 가방팔아요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