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가능 : 20회


유머"무" 진상??

페이지 정보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4.29 22:00 282 0

본문

최근 기사를 보다가 황당한 진상이 있어 글을 써본다 ㅋㅋㅋ

진짜 와 ~~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처럼 오늘도 평화로운 설렁탕 가게로 이름을 지어야겠다 ㅋㅋ

이것이 무엇인고 하니 ㅎㅎ 바로 무다 "무"

20240429172317_56jwg5SPbR.png

사건은 아래와 같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옴.

설렁탕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

가끔 오는 중년 손님이 있다고 함.

며칠 전 혼자 설렁탕을 한 그릇 시원하게 드시더니 제공되는 섞박지 김치를 너무 잘 먹었다며

조금 팔 수 있냐고 함.

사장님은 여러 생각 끝에 판매용이 아니어서 판매가 힘들다고 함.

손님은 어쩔 수 없죠라고 하며 나가심.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며칠 뒤 손님이 큰 비닐봉지에 조선무 5개 사오심....

불길함을 감지한 사장님 ㅋㅋㅋ 설마.... 설마!!!!!

그래 바로 그것이다.

만들어줘!!!!!!!!!!!!!!!!!!

너네 섞박지 만들 때 같이 만들면 되지 않음??

Emotion IconEmotion Icon

Emotion IconEmotion IconEmotion Icon

Emotion IconEmotion Icon

응?? Emotion IconEmotion IconEmotion IconEmotion IconEmotion IconEmotion Icon 응 ??

Emotion IconEmotion Icon

Emotion IconEmotion IconEmotion Icon

Emotion IconEmotion Icon

어차피 만들 때 넣고 만들면 되는데 어렵냐? 내가 지인 데리고 자주 올테니... 만들어 줘!!!

ㅋㅋㅋ 고춧가루는?? 양념은?? 인건비는??? 무만 있으면 되는 거임?

예전에 단추로 끓인 수프라는 동화책이 왜 생각이 나는건지 ㅎㅎ

사장님은 김치 전문 판매로 업종을 변경해야 하는거 아님? ㅋㅋㅋ 아님 판매용 섞박지 만들어야 하는 거임?




출처: 링크1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283
9344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338
9343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288
9342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396
9341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350
9340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369
9339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372
9338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333
9337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377
9336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360
9335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343
9334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342
9333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338
9332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408
9331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349
9330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442
9329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389
9328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506
9327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436
9326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448
9325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459
9324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423
9323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342
9322 no_profile 익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29 410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깜짝 놀란 아르마딜로
일본 만화 클리셰
디시인의 반려견들
동덕여대 단톡방 근황 jpg
일본 여배우 팬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상담
요즘 교사들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글.jpg
바람의나라 오피도사의 일기.jpg
디시인의 반려견들
일본 만화 클리셰
깜짝 놀란 아르마딜로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