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곳- 앤디훅 한때 이종 카페 최장신이셨던 미국으로 이민가신 분(2m 9cm)도 다른 2m가 넘는 거인들과 달리 워낙 험상궂은 외모 때문에 한국에서는 마땅한 직장이 없으신 분. 안 그래도 키가 너무 큰데 거대한 풍채까지 더해지니 사람들이 겁 먹어서 피해다니고 따가운 시선을 엄청 많이 받으셔서 대인기피증에 걸리셨다고 여러번 한소연 하셨죠. 외모 컴플렉스가 아주아주 심하셨다고 함. 한국이나 외국이나 일반적으로 2m가 넘는 거인들은 험상궂게 생기지 않은데 그 분은 진짜 특이한 케이스인 거죠. 역대 한국 스포츠계만 봐도 2m 이상에 험상궂은 외모를 가진 사람은 하승진, 서찬호 2명이 답니다. 어찌 되었든 그 분은 먹고 살려면 외국으로 떠날 수밖에 없는 케이스. 신발 340mm 신는다고 하셨고 서장훈, 서찬호랑 같은 종씨라고 하셨으니 달성 서씨. 미국이 한국보다 훨씬 낫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이종 카페 탈퇴하신지 꽤 됐지만 앞으로 미국에서는 행복하셨으면 좋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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