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 오드리 햅번 너무 예쁘네요 ㅎㅎ 뜨개질이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 봅시다 ~
1. 반복적인 손 움직임, 스트레스, 우울감 줄이는 호르몬 분비 촉진해
반복적인 손의 움직임에 집중하면 뇌의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이 분비된다. 도파민과 세로토닌은 ‘천연 항우울제’로 불리는 물질로 우울감을 개선하고 행복한 기분이 들게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나 긴장 상태일 때 뜨개질을 하면 심신이 안정된다. 뜨개질과 마찬가지로 자수, 퀼팅, 공예 등의 작업 역시 심신 안정과 우울감 개선에 효과가 있다. 2. 혈액 순환 개선으로 혈압 낮추는 효과 보여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관이 좁아지면서 혈액의 흐름이 느려지고 혈압이 높아진다. 이때 뜨개질을 하면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혈액 순환이 원활해지면서 혈압이 정상화될 수 있다. 이에 고혈압 환자에게 특히 추천되는 취미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뜨개질을 하는 동안 분당 심박수가 11회가량 낮아지고 혈압도 점진적으로 낮아졌다. 3. 인지 기능 강화해 치매 예방에 도움 뜨개질은 단순 반복 작업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코의 위치와 개수를 정확하게 기억해 움직여야 하는 복잡한 활동이다. 이 과정에서 집중력과 기억력,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또한 손과 뇌를 동시에 자극하기 때문에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고령층의 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다. 손을 담당하는 뇌 부위는 대뇌 운동 피질의 약 30%가량의 넓은 영역을 차지하고 있다. 손가락을 계속해서 움직이면서 손과 손목, 손가락의 소근육을 강화하고 뇌를 자극할 경우, 노년기에 찾아오는 인지 기능 저하와 치매 등의 질병을 막을 수 있다.
뜨개질이 좋은 활동이었네요!! 어쩐지 뜨개질 하시거나 손을 많이 쓰시는 어르신들은 치매가 없었던것 같아요..!! 올해에는 손을 많이 사용하고 뇌를 자극하는 활동해보아요! 모두 건강 챙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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