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머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에 적힌 2024년

페이지 정보

no_profile 미래기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1.04 14:00 318 0

본문

오늘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관련 포스트가 있어서 가져와봤어요~~
재미로 보아요!! ^^
article_1704025610.jpeg
예언서로 유명한 프랑스 의사이자 점성술사 노스트라다무스 lt;사진=pixabaygt;
1. 헨리 왕자의 즉위 가능성
노스트라다무스의 2024년 예언 중에서는 "제도의 왕이 쫓겨난다"는 구절이 눈에 띈다.
일부 학자들은 지난해 대관식을 가진 영국의 찰스 3세를 이른다고 조심스럽게 해석한다.
2017년 작고할 때까지 노스트라다무스를 연구한 영국 작가 마리오 리딩은 이 구절이 엘리자베스 여왕의 죽음을 예언했을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그는 왕위에 오른 찰스 3세가 집요한 공격을 받아 이른 시기에 퇴위하며, 윌리엄이 아닌 해리 왕자가 왕위를 계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2. 이상기후에 의한 대재앙
이상기후는 새해 예언마다 빠지지 않는 내용이다. 다만 지난해 세계는 비정상적인 가뭄과 홍수, 특히 기록적인 폭염으로 신음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이런 이상기후가 2024년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했다. 그는 "메마른 대지가 더욱 타들어가고 한쪽에서는 대홍수가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3. 중국이 전쟁을 일으킨다?

중국과 대만의 양안관계 갈등은 최근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lt;사진=pixabaygt;

노스트라다무스는 2024년 벌어질 전투, 특히 해전을 예언했다. 그는 "붉은 적들이 공포로 파랗게 질려 대해원을 공포의 소용돌이에 빠뜨릴 것"이라고 적었다.

학자들은 붉은 적이 빨간색 국기를 사용하며 전통적으로 적색을 선호하는 중국을 지칭한다고 본다.
해전은 중국과 대만의 고조된 긴장 관계에서 비롯되는 분쟁을 의미한다는 게 노스트라다무스를 연구하는 견해다.
4. 새 교황의 탄생
article_1704025852.jpg
현직 교황인 프란치스코 lt;사진=pixabaygt;
노스트라다무스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후임자가 곧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다음 교황은 이탈리아인으로, 나이는 역대 교황들에 비해 상당히 젊다고 점쳤다.
올해 88세가 된 프란치스코 교황은 독감으로 인한 폐렴 증세로 지난해 11월 삼종기도를 화상으로 집전해 많은 이들의 우려를 샀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는 1555년 초판이 발간됐다.
예언은 3797년까지 이어지며, 그 내용은 942개의 사행시에 대부분 압축했다.
문장 자체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하고 상당히 난해한 것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학자들이 "미셸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서"를 해독했는데, 일부는 1999년 세계가 멸망한다고 여겨 노스트라다무스는 종말론의 상징처럼 여겨졌으나, 이는 해석 상 실수로 판명됐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중 맞아떨어진 것으로는 아돌프 히틀러의 대두 및 케네디 암살, 911 테러, 팬데믹이 꼽힌다.
노스트라다무스가 못 맞춘 것도 있는지 확인이 필요하네요 ㅎㅎ



출처: 링크1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819 no_profile ioioio88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43
9818 no_profile ioioio88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60
9817 no_profile 콩도리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59
9816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86
9815 no_profile Joysou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88
9814 no_profile 콩도리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42
9813 no_profile 도리야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63
9812 no_profile 도리야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29
9811 no_profile 도리야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49
9810 no_profile 좋은사람이되고싶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30
9809 no_profile 전유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37
9808 no_profile 참이슬주세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27
9807 no_profile KNKT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39
9806 no_profile 간장게장내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25
9805 no_profile 전유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36
9804 no_profile 미래기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65
9803
유머 남자가 정떨어지는 순간 24-01-04 |  168 익명153
익명153 24-01-04 168
9802 no_profile _미술사_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52
9801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73
no_profile 미래기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319
9799 no_profile cIair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76
9798 no_profile 슝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90
9797 no_profile 에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88
9796 no_profile 예주니파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4 134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초딩때 비만이였던 애들 진짜 특징
집주인한테 왜 혼나야하는 거임?
유민상 근황.JPG
알코올 중독이 무서운 이유
한선월 모델 사망이네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