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어머니의 날 기념 달리기에서 아들 해리 왕자가 1등을 못한다. 왕세자비는 치마를 입어서 엄마들이 뛰는 순서에서 뛸 수 없다고 왕실 사람들이 말을 했다. 하지만 다이애나는 치마를 입은 채로 달리기에 참여하고 1등을 차지했다.
바람을 피우는 찰스와 왕따시키는 왕실에 지친 다이애나는 5년뒤 이혼을 한다. 그리고 그 다음해인 1997년 파파라치의 추격을 피해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때 다이애나의 나이는 겨우 36세였다. |
출처: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