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머팬서비스 해주는 운동선수의 표정이 유난히 슬퍼보였던 이유

페이지 정보

no_profile Joysou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04 10:00 300 0

본문


럭비 월드컵에 참가한 피지 럭비 대표팀의 조슈아 투이소바







피지의 16년만의 8강 진출이 걸린 중요한 경기에서 조지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후



조슈아는 약 30분 동안 경기장을 찾은 피지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해주고 갔는데





영상 속 조슈아의 표정을 보면 어딘지 모르게 슬퍼보인다는 느낌을 받는다

20231004000429_O4CdZE3yu2.png



그 이유는 경기가 시작하기 불과 몇 시간 전



조슈아의 7살 아들인 티토가 오랜 투병 끝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조슈아에게 전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즉, 조슈아는 아들이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안 채 경기를 뛰고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하고 간 것







피지에서는 죽음이 신의 뜻이며 죽은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이승보다 훨씬 행복한 삶을 찾는다고 여겨진다고 한다

ㅠㅠ




출처: 링크1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915 1 no_profile 어처구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5 5.6K
9914 no_profile 영민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9 216
9913 no_profile 우뇨도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2 236
9912 no_profile 구스타스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9 230
9911 no_profile reng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2 311
9910 no_profile reng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9 237
9909 no_profile 아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2 263
9908 no_profile bullbit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9 230
9907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1 263
9906 no_profile 냥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9 240
9905 no_profile cIair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1 295
9904 no_profile 너앨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8 249
9903 no_profile 참이슬주세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1 350
9902 no_profile 효준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8 231
9901 no_profile 헤파이스토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1 276
9900 no_profile cIair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8 270
9899 no_profile 끼까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1 4K
9898 no_profile 티끌모아태산태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8 236
9897 no_profile 참이슬주세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0 262
9896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8 263
9895 no_profile 새벼기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0 255
9894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7 284
9893 no_profile 마어쩌라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0 288
9892 no_profile 전유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7 260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두 다리로 일어서는 법을 배우는 멍멍이
남자라면 한번쯤 느껴봤을 불쾌감
선 넘은 여자 과장.
30년 전쟁.
아들14 딸1 가족 ㅎㄷㄷ
게시물이 없습니다.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