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가능 : 20회


자유32세남 사귀는 50세 "폐경되자 약 지어왔더라…자식 낳게 이별해야 할 듯"

페이지 정보

no_profile non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movieli.st 작성일23.09.20 11:58 7,263 0

본문

('무엇이든 물어보살' 갈무리)

50세 여성(A)이 18세 나이 차가 나는 남성과 연애 중이라며 남자친구의 미래를 위해 이별해야 할지 고민을 털어놨다.

A씨는 "현실 속 우리의 모습을 냉정하게 보면 저도 말이 안 된다는 건 잘 안다"면서 "폐경이 온 이후로 관절염 등 몸이 안 좋아지자 비싼 약을 지어온 남자친구를 보니 도저히 안 되겠더라"라고 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 갈무리)

A씨는 "이런 이별을 반복하다 우리 관계가 벌써 3년이나 됐다"며 "여전히 정리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계속 고민 중이다. 연하남의 미래를 위해서 놓아줘야 하는 게 맞겠죠?"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50세면 한창일 나이인데…"라고 고개를 저었다. 서장훈 역시 "사회적 편견 중 하나가 여자의 나이가 많은 경우 생소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두 사람이 좋은 걸 어떡하겠냐. 다른 건 잘 맞는데 나이 때문에 헤어진다? 이건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조언했다.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683 no_profile 맥널티제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639
8682 no_profile 맥널티제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753
8681 no_profile 2341142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1K
8680 no_profile Q코엠자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743
8679 no_profile 라라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636
8678 no_profile 전유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911
8677 no_profile vip8371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579
8676 no_profile humor_jo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617
8675 no_profile 아이고내팔자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663
8674 no_profile 올해는다르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983
8673 no_profile 고-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735
8672 no_profile 갓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709
8671 no_profile 전유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554
8670 no_profile 맑은날웃음가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632
8669 no_profile 올해는다르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573
8668 no_profile 일리아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994
8667 no_profile 미리니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672
8666 no_profile 에어비앰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643
8665 no_profile 피지사랑나라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681
8664 no_profile 닭깍기마사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885
8663 no_profile 전유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709
8662 no_profile 만두박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1.2K
8661 no_profile 전유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1K
8660 no_profile 주현잉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1.1K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혐] 다리에 쥐났을때 근육상태.GIF
여기도 병맛
안성재 서브웨이 광고덩요
손흥민 선발 소식.jpg
아버지 돌아가셨는데 부조금 10만원이랑 같이 장문 욕설 날아옴.jpg
소세지를 먹고 결국 눈물을 흘리는 강아지.mp4
여기도 병맛
안성재 서브웨이 광고덩요
일본 여고생에게까지 퍼져버린 한국 식문화.mp4
혐] 다리에 쥐났을때 근육상태.GIF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