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머우리나라 최고 현존 얼짱 스님

페이지 정보

no_profile 따따발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9.06 15:00 264 0

본문

20230906123616_jWLClcCMGH.jpg

스님이 얼마나 잘생겼길랩

화엄사 체험 4시간 만에 마감


5일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는 야간 사찰 탐방 프로그램인 화야몽(華夜夢) 신청자를 이날 오전 11시부터 선착순으로 받기 시작해 같은 날 오후 3시 마감했다.


화야몽은 스님과의 차담, 기도 발원, 대웅전·각황전·사사자삼층석탑 안내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첫 번째 특별 편성 프로그램인 차담을 맡은 일명 "꽃스님"에 관심이 쏠렸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꽃스님이라는 별칭으로 활동하는 범정 스님은 머리카락 한 올 없이도 수려한 외모로 유명하다.


온라인상에서 네티즌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탓에 "MZ 스님"이라고도 불린다.


범정 스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행자는 꽃이며, 꽃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기약 없는 누군가에게 제가 품은 향을 맡게 해주는 꽃다운 수행자요.

그래서 저는 꽃이 되고자 한다"고 자신의 별명에 대해 설명했다.


화엄사는 홍매화 사진 찍기 대회, 세계요가의 날 기념 요가 대회, 모기장 영화음악회, 화엄 문화제 등을 열며 젊은층에게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일에는 세계 최초의 "비건 버거"를 출시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덕문 화엄사 주지스님은 "그동안 산사와 사찰은 스님들만의 독점적 장소였다면 이제는 모든 국민이 함께 향유하고 그들에게 도움 주는 공간으로 변화해야 한다"고 전했다




출처: 뽐뿌 (링크1)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884 1 no_profile raspash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20 270
9883 1 no_profile 청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8 4.4K
9882 1 no_profile 라라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21 2.3K
9881 1 no_profile 어처구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9 397
9880 1 no_profile 그놈e그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8 6.5K
9879 1 no_profile dajunghan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20 4.7K
9878 no_profile ussum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4 250
9877 no_profile 띨띨한아저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5 230
9876 no_profile 최중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4 203
9875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4 241
9874 no_profile 어처구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4 215
9873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4 248
9872 no_profile 끼까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3 447
9871 no_profile 청공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4 286
9870 no_profile cIair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3 193
9869 no_profile 슝팡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3 267
9868 no_profile dizpixocov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3 264
9867 no_profile 깊은슬픔[수술後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3 203
9866 no_profile 히직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3 278
9865 no_profile lllIIIllI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3 271
9864 no_profile 페라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3 287
9863 no_profile 띨띨한아저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3 273
9862 no_profile 강남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2 250
9861 no_profile 올해는다르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3 1.7K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두 다리로 일어서는 법을 배우는 멍멍이
남자라면 한번쯤 느껴봤을 불쾌감
손흥민 손웅정 축구교실 레슨비
선 넘은 여자 과장.
30년 전쟁.
게시물이 없습니다.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