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비 폐비 윤씨 (드라마 왕과나 폐비 윤씨역에 구혜선)
야사에서 성종 얼굴에 손톱자국 내서 쫓겨났다는게 정설처럼 퍼져있는데 실록에는 그런 기록없음 억울하게 왕의 얼굴에 생채기 낸 사람됨ㄷㄷ
오히려 실상은 실록에 따르면
성종한테 "그 눈을 빼고, 그 발자취를 없애버리고, 그 팔을 잘라버리고 싶다!"라고 폭언을 했고 (응??)
비상(독약)이 뭍은 곶감을 가지고 다녔다고..ㄷㄷ (응????)
(성종: 신하들아..나 너무 무서웡ㅠㅠㅠㅠ)
실록기록주소 https://sillok.history.go.kr/id/kia_11308016_002
안타까운게 폐비윤씨는 연산군 낳기전까진 외모 이쁘고 성품도 좋고 왕실사람과 관계도 좋아서 중전되었을때 실록기록에 칭찬 일색이었음
근데 연산군 낳은 이후로 온갖 패악질 부리기 시작
누군가는 왕의 아들을 낳아서 눈에 뵈는게 없어졌다 얘기하는데 짧은 시간에 너무 극단적으로 변해서
lt;역사저널 그날gt;에서는 폐비 윤씨가 연산군을 낳은 후 급격하게 성격이 변한 원인이 "산후 우울증" 아닐까라는 주장이 나왔다.
그로인해 "경계선 성격장애"까지 간게 아닐까 추측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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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뽐뿌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