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조회 가능 : 20회


유머오싹오싹 미국 아내의 독살 후 거짓연기.jpg

페이지 정보

no_profile 올해는다르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5.12 00:00 689 0

본문

20230511171301_CCsaBl2XmL.jpg

남편을 잃은 슬픔을 그린 동화책으로 유명해진 작가가 알고 보니 남편을 펜타닐로 직접 살해한 범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작가는 치밀한 계획을 세워 남편을 죽였으나, 유산 상속 과정에서 관련 범죄 행각이 발각됐다.

미국 유타주 검찰은 치사량의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을 투여해 남편 에릭 리친스를 살해한 혐의로 동화 작가 쿠리 리친스(33)를 기소했다. 쿠리는 살인 혐의 외에 한국에선 "물뽕"으로 불리는 마약 감마하이드록시낙산(GHB)을 소지한 혐의로도 수사를 받고 있다.

범행은 지난해 3월 4일 이뤄졌다. 외출 후 귀가한 쿠리는 경찰에 "남편의 몸이 너무 차갑다. 사망한 것 같다"고 직접 신고했다. 경찰 조사에 협조한 그는 별다른 혐의점 없이 풀려났다.

숨진 남편의 장례식을 끝낸 쿠리는 사별 1년 후인 지난 3월 "당신 나와 함께 있나요?"라는 제목의 그림동화책을 발간했다. 책이 입소문을 타면서 쿠리는 지역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방송에서 "나 자신과 세 아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주기 위해 동화를 집필했다"며 "내 책이 우리 가족과 비슷한 일을 겪은 다른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완전범죄로 끝나는 듯했던 범행은 유산 상속 문제로 반전을 맞았다. 남편 에릭의 재산을 둘러싼 시댁과의 분쟁 과정에서 쿠리의 수상한 과거 행적이 하나둘씩 드러난 것이다. 특히 쿠리는 남편이 사망하기 전, 보험금 수령자 명의를 본인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재수사에 나선 경찰은 지난 8일 쿠리를 에릭 리친스 살인 사건 용의자로 보고 그를 체포했다. 쿠리가 남편을 살해하려는 목적으로 펜타닐을 구입한 구체적 정황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검 결과, 에릭의 몸에선 치사량의 5배가 넘는 펜타닐 음용 흔적이 나왔다.






1. 부동산업자인 남편을 독살한 후 사별의 아픔이라며 거짓연극으로 돈벌이에 활용
2. 동화책까지 출간
3. 알고보니 생명보험금까지 슈킹



출처: 뽐뿌 (링크1)
추천 0

댓글목록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추천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687 no_profile 두치빵두치빵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546
7686 no_profile 바닷빛날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554
7685 no_profile 호씨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826
7684 no_profile 호씨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738
7683 no_profile 어처구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514
7682 no_profile ppppppp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640
7681 no_profile ppppppp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669
7680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595
7679 no_profile pppppppp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592
7678 no_profile 올해는다르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664
7677 no_profile 오늘도베스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793
7676 no_profile 참이슬주세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584
7675 no_profile 하이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16.6K
7674 no_profile 만두박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620
7673 no_profile 라라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730
7672 no_profile 돌구돌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671
7671 no_profile 관짝키메라4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644
no_profile 올해는다르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690
7669 1 no_profile 어처구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2 11.1K
7668 no_profile numopillasiu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1 1.1K
7667 no_profile 김괘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1 641
7666 no_profile 아프라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1 770
7665 no_profile 완두완두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1 663
7664 no_profile 참이슬주세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1 612
게시물 검색
  • 주간 조회수
  • 주간 베스트
2004년 이등병 월급
더이상 잃을 것이 없는 의사
인간의 잔인함..mp4
조선시대에 만들어져서, 지금도 잘 팔리는 제품
흔한 여초사이트 회원의 취업후기
이번주말 할일 ㅎㅎ
더이상 잃을 것이 없는 의사
인간의 잔인함..mp4
발의안 36이 통과된 캘리포니아 절도범 근황
2004년 이등병 월급
전체 메뉴
추천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