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손성준
30대 초반의 나이에 한국 역사상 최고의 후면을 보여주며
사실상 차기 올림피아 확정이란 평가를 받음 오른쪽이 징맨 황철순, 왼쪽이 손성준인데
세계 최정상급인 황철순을 후면에서 아득히 털어먹기도 함
피지컬 100에도 출연했던 김강민과
추후 나바 프로무대에서 붙기로 예정되어 있었는데. 심장질환으로 돌연간 5일동안 혼수상태였다가 깨어남
본인이 밝힌 심장질환 원인은 당연히 약물 사용
퇴원한 현재에도 심장기능이 이전보다 훨씬 못미치는 상태고
충격받아서 보디빌더 은퇴하고 유산소 운동 위주의 건강 목적 운동하면서
현재는 트레이너 하는중
약물도 치료목적 외엔 다 끊은 상태라고.
저런 약물들의 가장 치명적인 부분이 저런거죠.
장기들마저 비대해지다가 감당못하는 상황이 되는거. |
출처: 뽐뿌 (링크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