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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jumpman2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4.08 00:00 31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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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남성 상사에게 받은 고백이 부담돼 퇴사했다는 20대 신입사원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년 차 20대 여직원의 퇴사 이유’란 제목으로 한 직장인이 작성한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순식간에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지며 화제가 됐다.

글 작성자에 따르면 41세 남성 과장 A씨는 함께 일하는 20대 신입 여직원 B씨에게 한눈에 반해 고백했다. 부담을 느낀 B씨는 이후 퇴사했다.


해당 글에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한 누리꾼이 “이런 얘기가 진짜 실화냐”고 묻자 작성자는 “아닐 거 같지? 나도 한 달 뒤에 소문으로 알게 돼서 충격 받았다”고 답했다.

또 B씨와 비슷한 경험을 얘기하는 누리꾼들도 많았다. 이들은 “나도 10살 넘게 차이나는 상사가 집에 놀러 오라고 하고 오빠가 ‘너를 많이 사랑한다’며 괴롭혔다”, “나도 20대 때 협력사에 근무하는 마흔 넘은 직원이 고백해서 너무 싫었다”, “나 인턴할 때 50대 유부남이 20대한테 들이대는 거 보고 식겁했다” 등 다양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출처: 뽐뿌 (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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