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즌 11까지 정주행 완료 했습니다.
7월 11일 부터 했는데.. 딱 두달 걸렸네요.
그나저나..
넷플릭스는 왜 시즌 12는 서비스 안해주냐?
그리고 시즌 초반이랑 후반이랑 자막 작업자가 바뀐건지 같은 단어인데 다르게 해석하면 어쩔...
출 퇴근 시간에 그지같은 지하철 1호선은 4G 데이터도 끊키는 마당에 다운 받아서 봤는데, 자막이 0.1초만에 없어지면 대체 그 긴 글을 동체시력으로 보란 얘기냐.... 실시간으로 그냥 보면 그러진 않더만....
영어를 잘 모르는 나도 해석에 문제가 있어보이는 부분도 좀 있는걸로 봐서는 좀 안타까웠어요. ㅠㅠ
암튼,,, 전문적(?)인 조크가 많다보니 10%도 이해 못하고 넘어갔겠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봤습니다.
그동안 리스트에 올려놓고 못봤던 영화랑 드라마 좀 봐야겠어요. ㅋㅋ
모두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