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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서울,경기권에선 쉽게 접할수 없는 경상도 먹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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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_profile 풀무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신고 회원메모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2.26 23:00 6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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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차가운 잔치국수 게시물 보다 떠오른 경상도권 먹거리들..

요즘은 가끔 서울경기권에서도 접할수 있지만 예전 오래전엔 경상도 지역에 가야지만 먹을수 있었던 먹거리죠..

처음 접했을땐 다소 이질적이었지만 그래도 대부분 맛났던 기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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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비빔밥.. 계란반숙에 섞어 짬뽕국물이랑 먹으면 엄청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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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떡.. 처음보고 깜놀했던 기억이 나네요

가래떡은 떡국이나 구워서 조청찍어서만 먹었는데 오뎅국물에 불린 떡이라..

근데 맛있죠.. 일단 두개 정도 먹으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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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국이 빨간색이라..

육개장 아니야 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완전 다른 맛이죠

육개장이 진한 맛이라면 이건 시원하고 개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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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잔치국수..

엥 잔치국수가 차갑다고 냉면도 아니고..

근데 이것도 나름 시원하고 맛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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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레기 구이..

소염통(심장) 대동맥 구이인데 엄청 쫄깃한데 솔직히 가성비는 그냥 그랬던.. 대부분 뭉티기집에 같이 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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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볼때기탕..

생선대가리 탕인데 대구대가리 살도 많고 어두육미라는 말이 실감날정도로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해장으론 복국이상으로 최고의 선택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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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소스 얹은 잡채밥..

잡채밥인지 짜장밥인지 경계가 모호했던 음식

쌈장 순대, 돼지국밥, 밀면은 이제 쉽게 접할수 있고 많이 거론된 음식이라 제외했네요..

갱시기는 그냥 서울에서 먹던 김치죽이라서 제외했구요.. ㅎㅎ

경상도 토박이분들 이외에도 진짜 이건 이동네만의 시그니쳐다 할 음식 있나요?




출처: 뽐뿌 (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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